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경기는 희대의 사기극처럼 비춰지고 있다이에 커뮤니티에서 이 스토리를 각색해 엄청난 캐스팅의 영화 시나리오를 만들어냈다 진행좌 그는 도대체...이게 영화화되면 그냥 천만 각이란거지글출처 : 에펨코[모로보시키라리]

이번 유벤투스와의 경기 주최사인 더 페스타의 공식 입장문이 발표되었다.다른 여타 사족은 자제하고 전문만 게재하겠다. 우선 이번 팀K리그 vs 유벤투스FC 친선경기에 대하여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주신 63,000명의 관중분들과 밤낮 없이 경기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 께 큰 실망을 드려 머리 숙여 용서를 바랍니다. 본 경기를 준비한 주최사로서 유벤투스 구단의 계약 불이행에 대해 대비하지 못한 점 깊이 깊이 사과 드립니다.지난 3개월 저희 주최사와 관계사는 10년만에 한국에서 치뤄지는 대형 친선

'호날두 대국민 사기쇼'에 당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다.국민들은 주최사에 대해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지만 묵묵부답이다.이런 와중에 주최사 대표라는 '로빈 장'의 SNS가 논란이 되고 있다.경기가 끝나고 프로필을 수정한 것도 모자라 아예 계정을 폐쇄해버린 것ㄷㄷㄷ본격적으로 잠수를 타겠다는 건가? 진짜 미쳐버리겠네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유벤투스와 호날두 때문에 경기 외적으로 화가 많이 났지만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 #TeamKLeagueJuve #MeetTheWonderJuventus Football Club(@juventus)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7월 26 6:20오전 PDT 경기에 들어가서는 팀 K리그 선수들 때문에 그래도 즐거웠던 경기였다.특히나 K리그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선사해줘오랜만에 올스타전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정말로 잊을 수 없는 장면은 타가트의 골 장면에서 나왔다.수원의 타가트가 골을 넣자서울의

호날두는 끝내 나오지 않았다.온 국민들은 실망하고 또 실망했다. 이렇게 호날두와 유벤투스, 그리고 주최측에 대한 비난 여론이 강해지고 있는데그 와중에 호날두보다 더 눈길이 많이 갔던 사람이 경기장에 있었다.바로 KBS의 이혜성 아나운서!경기 시작 전 K리그 선수들 인터뷰하는 모습! 뭔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돋보인다.흐뭇하게 이동국을 바라보는 모습에 심쿵ㄷㄷㄷ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코끼리 다리가 되어간다.. #운동하는돼지#건강한돼지#운동#헬스#운동스타그램#헬스타그램#workout#fitness#plank가맞대요히히

게임 BJ로 많이 알려진 'BJ보겸'이 호날두를 직관하러 상암에 갔다가 슬픔에 빠졌다. 경기 시작 전 '호날두형~ 잠시뒤에 봬어욤' 이라는 문구와 함께 직관샷을 찍은 보겸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ㅋㅋ 호날두형 ~ 잠시뒤에 봬어욤 *_* #ronaldo #호날두김보겸(@great_bk)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7월 26 5:28오전 PDT하지만 호날두가 결장하자 '대구에서 올라왔는데 .. ㅠ호날두형 경기안뛰는거 실화야? ㅠ 막차타러간다' 라는 글과 함께 슬픔에 빠진 게시물을 업로드하였다. Instagram에서 이

어제 유벤투스와 올스타전 경기는 온 국민이 깜빡 속아버렸다.호날두는 사인회와 경기까지 불참하며 약속을 어긴 유벤투스 측!그래서 어떤 한 유튜버가 주최측의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보았다.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해서 찾아왔다는 유튜버!불이 꺼져있어서 잘 안보인다고 한다. 밤이라서 불이 꺼져있나?그리고 '임대'가 붙어있다고 한다ㄷㄷㄷ설마 진짜 사기친 건 아니겠지?주최측인 '더 페스타'에서 방금 공식 입장 표명을 했는데 믿어도 되는거지?사진출처 - 영상캡쳐

어제 올스타전에서는 믿기지 않는 장면이 포착되었다.경기도중에 잡힌 광고판 때문이다.응? 딱봐도 뭔가 불법같아보이는 저 광고는 뭐지?참고로 우리나라는 '프로토'말고는 다 불법인데...저걸 광고에 내보내는 건 무슨 생각이지순간 보고도 내 눈을 의심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상적인 사이트는 아닌 듯?진짜 어제 올스타전은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다.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어제 올스타전은 한국 축구 역사상 잊지못할 올스타전으로 남겨질 것이다.유벤투스의 경기 지각과 호날두 규정 위반까지...아직도 주최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그래서 수상한 부분들을 파헤쳐 보았다.한 유튜버가 사무실을 찾아가 봤지만 '임대'가 붙어있는 등 의심되는 것들이 보인다. 물론 밤이니까 불은 꺼져있는거겠지? 그리고 경기도중에 광고판에 불법토토 사이트로 의심되는 광고가 나온다.찾아보니까불법사이트가 맞는 듯?그리고 가장 소름돋는 사실은주최측 이름자체가 '속이다'ㅋㅋㅋㅋㅋㅋㅋ사실이 아닐수도 있지만 의심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닌 주최측

송타크로스라는 유튜브를 하고있는 송종국이 유벤투스와 올스타전의 주최측을 비판했다.그 이유는 주최측이 선수 입장 시 에스코트 어린이들에게 거액 2000만원의 돈을 요구했다는 사실ㄷㄷㄷ미쳤네 진짜평소에는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에스코트 입장! 왜냐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의미가 있는 자리기 때문이다.동심 파괴에 수익까지 낸 주최측....비밀이 까도까도 계속 나오네ㄷㄷㄷ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7월 26일에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경기에서 호날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우리나라 축구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우리형'은 잔디를 한 번도 밟지 않고 돌아갔다.벤치에만 앉아있다가 돌아간 호날두는 큰 혜택들을 놓쳤다.바로 호날두 대전시티즌 입단시 혜택들이다. -리그 전경기 무조건 선발 보장 -팀내 최고연봉 (플러스옵션 별도) -승리수당 추가 지급 -대전 최고가 주상복합 펜트하우스 제공(둔산동, 노은동, 탄방동) -에쿠스 풀옵션 지급 -엑스포공원 평생 무료이용권 -대전동물원 평생 무료입장 -보문산 케이블카 50프로 할인 -한화이글

26일 우리나라에 도착한 호날두는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 나서지 않았다.기대가 컸던 우리나라 축구팬들은 좌절했다. 모두가 실망한 이 상황에서 재평가 받는 짤이있다.최윤겸 감독이 호날두를 셀프 거절했던 인터뷰 짤.인터뷰 이후 논란이 되자 최윤겸 감독은 "호날두를 얘기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플레이 스타일 부분을 설명하려고 한 거에요."라며 해명했었다.이제와서 보니 굳이 해명이 필요한...발언..이 아니...였..ㄷ..ㅏ..?

한 커뮤니티에서 오스마르의 골 게시물에 '용병리그'라는 댓글을 달았다가 참교육 당한 유저가 있다고 한다. 오스마르의 개쩔었던 선제골을 담은 게시물을 올림맨 위 댓글 '용병리그' 그 밑에 달리는 수많은 극딜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빅클럽 스쿼드 말해놓은거 겁나 웃기넼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우리나라는 용병 되게 적은거였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하면 되지 왜 저렇게 꼬였을까?

어제 펼쳐졌던 팀 K 리그와 유벤투스 경기가 있었다. 그러나 30분 지각과 '45분 의무출전' 조항이 있었던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으면서 최악의 사태가 일어났다. 이에 박문성 해설위원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혔다.박문성 해설위원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한 얘기를 가지고 와봤다. "부상이였다?""부상인 선수가 왜 유니폼을 입고 벤치에 앉아있냐?""애초에 벤치에 앉아있지를 말아야지""이건 팬들을 기만한거잖아""그리고 부상인 선수가 벤치에 축구화를 신고 앉았나요?""만약에 호날두가 축구화를 신었다면 그것도 문제다.""부상이면 편한 운동화나

오늘 경기를 통해 유벤투스는 많은 오점을 남겼다. 역대급 지각, 호날두 각종 행사와 경기 불참등 국내 축구 팬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었다.Embed from Getty Images그런데 한 언론사에서 경기는 물론 팬사인회 ,인터뷰까지 참여한 부폰이 면세점 쇼핑을 해서 지각을 했다는 '역대급 어그로' 오역 기사를 올렸다. 유벤투스내에서 가장 팬들에게 반응을 잘해주었던 선수였는데현재 그 기사는 삭제되었다. 그리고 굳이 그 언론사를 밝히진 않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가장 반응 잘해주고 소통 잘해준 부폰을 상대로 이런 기사를 내는건 좀 심

아쉬웠던 팀 K 리그와 유벤투스의 경기가 끝이 나고 선발 출전 했던 이동국 선수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스포츠 조선'과의 인터뷰를 발췌해왔다.경기를 뛴 소감은?잘하더라. 세계 최고의 팀인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지배하더라. 생각보다 우리도 잘 한 것 같다 아쉬운 점은?모든 팬들이나 우리도 특정 선수가 나와야 했는데, 기대를 했는데 아쉽다. 부딪히면서 어느 레벨인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팬들 많은 골 보고 그림 같은 골도 봤다. 그나마 만족하며 돌아갔으면 한다.인터뷰 말미에 이동국 선수는 "호날두 보다는 메시가 세계 최고인

오늘 펼쳐진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경기에 모두가 보고 싶어했던 '우리형' 호날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저 벤치에 우두커니 앉아있을뿐 이었다. 많은 축구팬들은 궁금해했다. 왜 호날두가 나오지 않았는지 이제 내가 알려주겠다.그렇다. 주최측의 무리한 일정과 비행기 연착에 화가 많이 났다고 한다.또한 서울 시내에선 '금요일' 서울의 개쩌는 교통 체증을 경험 한 뒤 호날두의 짜증은 더욱 커졌다고 한다. 이후 경기는 물론 관계자들 미팅도 취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호날두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6만 5천여명의 관중의 실

오늘은 경기도 경기였지만 많은 선수들이 노리는 것이 한가지 있었다. 바로 호날두의 유니폼이었는데 과연 누가 그 주인공이 됐을까??via GIPHY바로 '대구에로' 세징야 선수이다 ㅋㅋㅋㅋㅋ아직 사진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현장에 있던 기자들이 올린 기사를 보면 세징야가 호날두의 유니폼을 얻었다고 한다. 아마 이따 인스타에 인증샷이 올라오지 않을까??

오늘 팀 K리그와 유벤투스 측의 경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었다. 특히 '30분'이나 지각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그러나 모든 유벤투스 선수단과 관계자가 지각을 한 것은 아니었다. via GIPHY여유롭게 스마트폰 하시는 두 레전드 ㅋㅋㅋㅋvia GIPHY둘이 담소도 나누며 후배들을 기다리는중 ㅋㅋㅋㅋ 이 두 레전드가 경기장에 미리와서 기다릴 수 있었던 이유는경기전 미리 있던 스케쥴인 '풋볼 클리닉'에 참가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유소년들을 보며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반응을 했다고 한다ㅋㅋㅋㅋ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장에 팬들의 반응도 환호에서 야유로 바뀌었다.팀 K리그와 유벤투스는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치뤘다.결과는 3:3 무승부.Embed from Getty Images 하지만 결과보다 더 중요한건 호날두의 출전 여부였다.경기를 앞두고 팬 사인회에서 컨디션이 안 좋다며 불참했던 호날두기에, 경기에는 나오겠지하는 기대감이 있었다.그러나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 호날두는 방한에 앞서 '최소 45분 의무 출전 조항'이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었으나, 이를 위반했다.호날두가 화면에 잡힐 때마다 환호를 보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