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생활을 짧게나마 마친 김민재.최근 이때 이야기를 풀며 프로 축구선수인 자신에게도 힘든 게 있었다고 밝혔다."프로축구 선수라서 호텔 1인실에 많이 익숙해져 있었다.""하지만 군대에서 남자 14명이 작은 방을 같이 써야 했고, 일찍 잠들어야 했다.""그래도 제일 힘들었던 건 야간 불침번 근무였다.""취침 시간은 밤 10시~아침 6시였고, 그 시간 모두가 1시간 근무를 서야 했다.""새벽 2~3시 사이가 가장 힘들었다."불침번은 진짜 ㅇㅈ...

울브스에서 MLS 무대로 새 도전을 선택한 정상빈.올 시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착실히 성장하고 있다.북중미 리그스 컵에도 최근 교체 투입돼 승부차기 4번 키커로 나섰다.여기서 깔끔하게 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8강 진출을 확정짓는 모습.결승 가면 메시와 맞대결도 가능 ㄷㄷ

티그레스 소속 아르헨 국적 구즈만 골키퍼의 도발 방식 ㅋㅋㅋㅋㅋ에밀신을 뛰어넘네 ㄷㄷ

100%는 아니어도 확실히 사례를 봤을 때 특성상 쉽지 않겠네 ㄷㄷ

바르샤와 토트넘의 맞대결이 끝나고 친목하는 선수들.그 뒤에서 발견된 손흥민과 사비 감독의 친목ㅋㅋㅋ언제 또 안면을 텄대 ㄷㄷ

경기 후 알론소와 친목하고 있는 손흥민.그 뒤에서 귄도안이 손흥민을 발견하자마자 다가오는데..맨시티가 아닌 바르샤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과 만나는 모습 ㅋㅋㅋ올 시즌 바르샤로 복귀한 랑글레와도 친목 ㅋㅋ

전반 바르샤 상대로 2-1 역전에 성공한 토트넘.하지만 후반 막판... 연속으로 3실점 허용하며 2-4 패배.그 와중에 다이어는 포기해버리네...

대규모 로테 돌리며 손-케 듀오까지 빠진 토트넘.전반 초반부터 레반도프스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예상대로 가나 싶었는데...환상적인 공격 과정 보여주며 터진 스킵의 동점골.이어 스킵의 멀티골로 순식간에 역전 ㄷㄷ프리시즌이긴 해도 전술 자체가 재밌어졌네

리그 개막 앞두고 프리시즌 바르샤전에서 대규모 로테 가동한 토트넘.그로 인해 완성된 레길론-다이어-산체스-포로 환장의 4백.결국 전반 2분이 갓 지난 무렵 탈탈 털리며 레반도프스키에게 선제골 허용 ㄷㄷ

자선경기에서 배불뚝이가 된 채로 등장한 레전드 공격수는 바로 흑표범 에투 ㅋㅋㅋ부쩍 푸근해지셨네 ㅋㅋㅋ

세 얼간이 + 메시를 경험하면서 선수 생활 했으니 ㅋㅋㅋ

빠따 여전하시네 ㄷㄷ

나폴리에서 자주 보던 장면이네 ㅋㅋㅋ

어우 피지컬이..ㄷㄷㄷ

컵대회 16강전에서 또 한 번 터져버린 메시.전반 6분만에 기가 막힌 슈팅 궤적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점수가 2-4로 벌어진 후반 막판.예리한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3-4까지 좁혀진 점수차.얼마 지나지도 않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극적인 동점골까지 터트렸다.승부차기에서도 1번 키커로 나와 깔끔하게 성공시킨 메시.리그에서 꼴찌를 달리던 팀을 갱생시킨 것도 모자라 컵대회마저 8강으로 진출시켰다.요양하러 간 줄 알았더니 봉사하러 간 거였네 ㄷㄷ

샤흐타르와 경기 전 슈팅 훈련에 한창이던 손흥민.그런데 손흥민의 슈팅이 골대를 지나쳐 관중석으로 향하는데...소녀팬이 맞은 걸 보자마자 놀라 달려가는 손흥민의 모습.그렇게 경기가 끝나고 상대 선수에게 유니폼 교환 요청을 받은 손흥민.하지만 관중석 쪽을 가리키며 거절하는 모습.슈팅을 맞자 소녀팬에게 유니폼을 약속했던 모양이다.사후 대처까지 그야말로 완벽 그 자체.진짜 멋지네...

아스날 팬들 야유에 손가락 '3'을 들어 트레블을 자랑하는 홀란드 ㅋㅋㅋ

이례적으로 전반 15분이 되자 중단된 토트넘vs샤흐타르 경기.그 순간 모두 도열해 누군가를 맞이하는 샤흐타르 선수들.알고보니 토트넘전에서 은퇴식을 치르게 된 퍄토프 골키퍼.2007년부터 시작해 무려 16년을 샤흐타르 한 팀에서 보낸 레전드다.은퇴 후에도 샤흐타르에서 코치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마무리한 생애 마지막 경기.지도자 생활 역시 행운이 따르길 응원한다.

번리 상대로 미친 탈압박+패스로 어시스트한 이재성 ㄷㄷ올 시즌이 더 기대되네

리그 개막전에서 깜짝 교체 투입된 양현준.짧은 시간이었음에도 상당한 임팩트를 보였다. 현지에서도 호평한 양현준의 활약.오현규-권혁규는 벤치를 지켰지만 다음 경기에서 멋진 활약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