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팀에서 하드 캐리하며 컵대회 결승까지 올려놓은 메시.결승전에서도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 우승에 ㄷ결승전 통산 50득점.컵대회 7경기 10골 2도움 (NO PKㄷ 통산 44회 우승으로 축구 역사상 개인 최다 우승 기록까지 ㄷㄷㄷ 메시의 역사는 이어지고 있다.

확실히 윙어로 분류되는 것 같은 PSG의 이강인.음바페, 뎀벨레가 아직 선발로 출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또 한 번 윙어로 투입됐다.하지만 적어도 아직까진 윙어로 영 맞지 않아보이는 이강인의 움직임.공미가 더 익숙해보이지만 PSG에선 아직 그렇게 판단하지 않는 모양이다.결국 음바페와 교체 아웃되며 마무리한 툴루즈전.모쪼록 다음 경기에서 변화가 찾아오길!

득점 과정부터 세레머니까지 우리가 알던 그 케인이네 ㅋㅋㅋ

브레멘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른 김민재.특히 전반엔 나폴리 시절 철벽 그대로였다.Kim Min-Jae’s game by numbers vs. Weder Bremen:95% pass accuracy76 touches69 passes completed4/4 long balls completed2 clearances2 key passes1 aerial duel wonExcellent start to life in the Bundesliga. pic.twitter.com/Xsshk0Mshp— Statman Dave (@

유독 한국인 선수들에게 인식이 좋은 투헬 감독.최근 인터뷰에서 김민재를 극찬하며 구자철과 박주호까지 소환시켰다. 확실히 인상이 좋을 수밖에 없네 ㅋㅋ

오모니아전에서 또 한 번 맹활약을 이어간 조규성.PK 득점으로 유럽 대항전 첫 골 추가하며 팀에 대승을 안겼다.맹활약과 동시에 UECL 플레이오프 진출 ㅅㅅㅅ

최근 스타 선수들 싹 쓸어모은 사우디 리그.그러자 사우디 협회 측에서 놀라운 협상에 들어갔다. The Saudi Arabian football association are reportedly in talks with UEFA over having a Saudi team in the UEFA Champions League from 2025 onwards. (✍️ @CalcioFinanza) pic.twitter.com/w0guleXrYF— Transfer News Live (@DeadlineDayLive) August 16, 2023

리그 꼴찌팀을 끌어올리더니 북중미 대륙컵에서도 중거리 원더골 폭발하며 결승 진출도 가능해진 상황.이 득점으로 6경기 연속골 ㄷㄷ

오랜만에 성사된 옛 스승과 제자의 재회 ㅋㅋㅋ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을 영입하며 구현할 수 있게 된 스쿼드 ㄷㄷㄷ 우파메카노 자리엔 더 리흐트가 들어갈 것 같긴 한데아무튼 진짜 마지막 퍼즐 완성이네 ㄷㄷㄷ

뮌헨행 'Here We Go'가 뜨며 사실상 확정 단계에 접어든 케인의 이적.이제 더이상 '손케듀오'가 아니다.손흥민과는 이별하지만 새로운 한국인 선수 김민재를 만나게 될 케인.이를 보고 축구 커뮤에서 새로 지어버린 듀오명...뮌재인 ㄷㄷ

뮌헨행이 사실상 확정된 케인.그로 인해 2018-19 시즌 챔결 선발 멤버 중 단 한 명만이 남게 되는데...사실상 이적이 확정적인 케인&요리스.예정대로 둘이 나갈 경우 남는 사람은 단 하나... 손흥민.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리그에서 3경기 연속골로 최고의 초반 흐름을 달리고 있는 조규성.사실 조규성에게 가장 중요한 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의 활약이다.오모니아와 치러진 컨퍼런스리그 3차 예선 1차전.전방에서 고군분투했지만 팀 전체적으로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느낌이었다.아쉽게 0-1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 반전을 보여주길!

2002 월드컵 패배로 한국에 좋지 않은 기억을 갖고 있는 마테라치 ㅋㅋㅋ방한 기자회견에서 "한국 역대 최고의 선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이 질문에 고민도 없이 "박지성"을 답했다 ㄷㄷ호나우지뉴도 박지성을 말했던데 확실히 이 선수들한테 박지성은 인정할 만하겠지

방한 기자회견에서 "역대 최고의 한국 선수" 질문을 받은 호나우지뉴.여기에 "박지성"이라고 대답하며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변 ㄷㄷ동시대에 활약했던 선수라 더 리스펙인가보네

레전드 매치를 위해 호나우지뉴-칸나바로와 함께 한국을 찾은 마테라치.여기서 한국 기자들에게 흥미로운 질문을 받았다.월드컵에서 상대 선수이자 페루자 시절 동료로 마주쳤던 안정환.아직 안정환을 기억하냐고 묻자 다음과 같이 답했다."안정환은 굉장히 훌륭한 선수였다.""하지만 2002 월드컵에서 우리 상대로 골을 넣고 이겨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진 않다."사실 안정환에게 악연으로 남아있는 마테라치와의 인연. 이번에 한 번 만날 수 있으려나...

레전드 매치를 위해 마테라치-호나우지뉴와 함께 한국을 찾은 레전드 수비수 칸나바로.여기서 당연히 김민재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다음과 같이 답했다."당연히 나폴리를 위해서 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김민재가 떠난 후 나폴리 팬들은 화가 많이 났거든요.""훗날 관광으로라도 나폴리에 돌아왔으면 좋겠어요."중국 시절부터 꾸준히 김민재를 지켜보며 극찬해왔던 칸나바로.이태리 출신이라 아쉬움은 어쩔 수 없나보다.어쨌든 한국 온 만큼 즐겁게 잘 보내다 가시길!

수비수를 힘들게 하는 네이마르의 플레이 방식.하지만 반대로 네이마르 역시 힘들어하는 수비수가 있었다. "1대1로 붙은 수비수 중 누가 제일 힘들었는가?"네이마르는 이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맨시티의 카일 워커다.""빠르고, 강한데 지능적이기까지 하다."이건 ㄹㅇ 반박불가...

이번 프리시즌 기간 라리가 팀 지로나 1군에 깜짝 콜업된 한국인 유망주가 있다.1군 합류도 모자라 프리시즌 기간 득점까지 ㄷㄷ이어 안도라와 경기에서도 1득점 추가 ㄷㄷ현지에서도 김민수의 활약에 호평...06년생이라는 걸 감안하면 심상치 않네

성인 대표팀과 아시안게임에 연달아 발탁되는 겹경사를 누린 이 선수.올 시즌부턴 독일 3부리그 드레스덴에서 본격적인 프로 선수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그리고 마침내 성사된 리그 첫 경기.빌레펠트와 맞대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기점 역할까지 수행했다.확실히 긴장을 푸니 성인 대표팀 데뷔전보다 더 여유로운 모습.왼발잡이 풀백 유망주인 만큼 무럭무럭 성장해서 대표팀에서도 멋진 활약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