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서 뛰었던 '원툴' 패스 마스터 레전드 용병 선수 (영상 有)
2019-02-08 유스포
주인공은 바로 슬라브코 게오르기예프스키
2009시즌, K리그 울산현대에서 딱 한 시즌 뛰었던 수비형 미드필더. 딱 한 시즌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임팩트를 제대로 남겼던 선수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당시 마케도니아 국가대표로 고란 판데프와 주전급으로 뛰던 선수. 슬라브코의 장점은 패스 정확도, 넓은 시야였음.
*영상출처: 에펨코 <이동국박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