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유소년 선수들을 위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을 전액 기부한 황의조
2018-10-25 1일1주멘
황의조는 “성남 유소년에서 자랐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크지는 않지만 도움을 주고 싶었다. 항상 자신을 믿고 플레이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잘 성장해서 그라운드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10월 27일 14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전시티즌과의 경기 전에 갖는다. 황의조는 J리그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황의조 어머니께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