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싫어서 축구를 시작한 재능 괴물

2017-09-06     1일1주멘



대한민국 새로운 근본의 아이콘 ㄷㄷㄷ






축지라퍼's 한 줄


<사진 - KFA>


 
2017 K리그 클래식 영플레이어상 전북 현대 김민재가 축구를 시작한 이유가 '근본이 충만'하다.


"공부하기 싫어서"
내가 축구를 좋아하게 되고, 주말 마다 공차는 이유랑 똑같은데...


누구는 스무살에 국가대표를 하고...그래도 나는...우리 조기 축구회 에이스니까..


재활 잘해서 다음 시즌 케클 개막전 그리고 국대 경기에서 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