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던 쿠티뉴 국대 상황
2017-09-01 최명석
아팠던게 맞았을거야.. 마음이....
최프로's 한 줄
리버풀에서 등부상으로 시즌 시작 후 한 경기도 뛰지 않은 쿠티뉴
바르셀로나로 떠나고 싶다고 이적요청서를 제출했으나 리버풀은 계속해서 이적을 거부
바르셀로나의 좀 황당한 옵션도 문제였으나, 이적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갑자기 떠나겠다는 선수도 좋은 모습은 아니었음.
과거에 수아레즈도 떠나고 싶다해서 1년 더 뛴 후에 비싼 이적료를 남기고 떠났던 좋은 모습이 있었기에, 쿠티뉴도 다음시즌에 떠나지 않을까 함.
어쨌든, 아프다던 쿠티뉴는 국대로 돌아가자마자......
후반 59분 헤나투 아우구스투를 대신해 교체출전
76분 골을 기록한다.
몸놀림을 보니 아주 좋은데???
전체 골장면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파울리뉴는 결승골을 기록했다.
파울리뉴의 바르셀로나급 드리블
그리고 아주 멋진 드리블도 선보임.
브라질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