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최고의 신인, 우스만 뎀벨레

2017-06-22     최명석
우스만 뎀벨레(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지난시즌 분데스리가 최고의 신인으로 뽑혔다.



독일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2016/2017 시즌 루키를 발표했다. 팬 투표로 가려진 이번 상은 뎀벨레에게 돌아갔다.



도르트문트 소속인 우스만 뎀벨레는 1997년 5월생으로 1998년 1월생인 이승우보다 8개월 빠르다. 만약 이승우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 된다면 (포지션과 스타일은 좀 다르지만) ?경쟁상대가 되는 선수 중에 한 명.(이 독일 최고의 신인이라니.. 역시 명문클럽은 어디든 빡세다)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렌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해왔다. 리그 기준 32경기(선발 22회)에서 6골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