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부상 복귀전 치른 네이마르가 보여준 알까기ㄷㄷㄷ

2024-10-22     풋볼

 

지난해 무릎 부상으로 1년간 그라운드를 떠났던 네이마르(32·알힐랄)가 복귀했다.

네이마르는 22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3차전 알아인전에서 후반 32분 교체 출전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월드컵 남미 예선 경기 도중 무릎 부상 이후 약 1년 만의 공식 경기였다.

네이마르는 경기에서 13번의 터치와 1번의 슈팅을 기록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경기 후 그는 복귀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알힐랄은 5-4로 승리하며 서부지역 1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