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A매치에 독일 혼혈선수 발탁하려 했던 클린스만

2024-02-24     권바페

 

 

최근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이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독일 혼혈 미드필더의 3월 A매치 발탁을 추진하려고 함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그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축구협회(KFA)가 FC뉘른베르크(독일 2부) 소속의 재능 있는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1)와 접촉했다"고 보도

 

클린스만 전 감독이 관심을 나타냈던 카스트로프는 어머니가 한국계인 선수

 

카스트로프는 "내게는 독일 국기뿐 아니라 태극기도 함께 있다"말한적이 있음


다만 한국계인 카스트로프가 태극마크를 달 수 있을지는 불투명

 

궁금하긴 하네  뉘른베르크에서도 주목받는 선수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