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부터 쟁쟁..." 최근 '골때녀'에서 '맨유 단톡방' 내부 썰을 풀어준 '박지성'

멤버 하나 하나 대부분 추억의 이름들이다.

2022-11-16     이기타

박지성이 맨유에서 뛰던 시절 화려했던 라인업.

당시 패하는 게 더 어색했던 맨유.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로 강력했다.

당당히 이들 사이에서 출전 기회를 잡았던 박지성.

은퇴 후에도 그들의 친목은 계속되고 있다.

한때 팬들에게도 화제가 됐던 맨유 단톡방.

다들 은퇴한 지금까지도 유지되는 중이다.

유튜브

그 시절 선수들의 남다른 유대감.

오랜만에 만나도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유퀴즈에서도 맨유 단톡방에 대해 나온 이야기.

한창 인터뷰 도중 박지성이 직접 말을 꺼냈다.

tvN

많은 팬들이 궁금해 했을 단톡방 멤버.

물론 모든 선수들이 다 있는 건 아니었다.

tvN

하지만 면면을 보면 그래도 화려하다.

박지성이 공개한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tvN

에브라, 퍼디난드, 루니, 플레쳐, 오셰이, 브라운, 하파엘, 파비우까지.

모두가 추억의 이름들이다.

tvN

심지어 당일 아침까지도 활성화된 맨유 단톡방.

주로 이야기를 나누는 주제도 궁금해진다.

tvN

박지성이 공개한 대화 주제는 축구 얘기, 그리고 놀리기.

역시 어느 단톡방이나 다를 거 없는 모양이다.

tvN

맨유 선수들이라고 다를 것 없는 단톡방 분위기.

예를 들어 이상한 사진과 함께 "너 닮았다"며 놀리는 모양이다.

tvN

쟁쟁한 멤버들이 모였지만 크게 다를 것 없는 단톡방 대화 주제.

최근 '골때녀'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나눴다.

SBS

확실히 어딜 가나 다 똑같다.

당장 우리가 속해있는 단톡방과도 비슷한 분위기다.

zimbio

그 시절 우리 추억을 담당했던 박지성의 맨유 시절.

시간이 흘러도 그들의 우정은 계속되고 있다.

 

움짤 출처 : 유튜브 '이건 Gun Lee의발품스토리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