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역사상 단 한 차례도 깨지지 않은 의외의 '월드컵' 징크스

1930년부터 21회에 걸쳐 모두 적중한 이 징크스.

2021-04-03     이기타

4년에 한 번 찾아오는 글로벌 이벤트 월드컵.

1930년부터 시작되며 역사가 깊은 대회다.

전세계 축구팬들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큰 관심을 보인다.

 

 

한국 역시 마찬가지다.

어느 순간 당연해진 월드컵 출전권.

무려 9회 연속 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FIFA

 

4년에 한 번은 모두가 축구팬이 된다.

그리고 월드컵 시즌이면 언제나 관심이 모이는 징크스.

 

 

과학적인 근거와 별개로 당사자 입장에선 은근 신경 쓰인다.

대한민국에도 소소한 월드컵 징크스는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한 경기에서 3골 이상 득점한 적이 없다는 게 그것.

 

 

그러면 세계로 눈을 넓혀본다.

대표적인 건 바로 우승팀 징크스.

최근 들어 부쩍 떠오르기 시작한 법칙이다.

 

뉴스화면

 

디펜딩 챔피언은 꼭 다음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을 하곤 했다.

최근엔 독일이 대한민국에 일격을 당한 적이 있다.

 

 

그 외에도 개최국 징크스가 존재했다.

월드컵 개최 국가는 반드시 16강에 진출한다는 것.

 

Sky

 

아시아 변방국 한국과 일본도 어김없이 이뤄냈다.

하지만 이는 지난 2010년 남아공 대표팀이 깨버렸다.

 

The

 

하지만 지금 소개할 징크스는 많은 브로들이 몰랐을 거다.

심지어 1930년 대회 시작부터 단 한 차례도 틀리지 않은 징크스다.

 

 

월드컵 우승국 감독은 반드시 자국 출신이었다는 사실.

알고 있었는가?

 

Bundesliga

 

가장 최근 두 번의 월드컵 역시 마찬가지였다.

독일의 뢰브, 프랑스의 데샹 역시 자국 출신이다.

 

FIFA

 

놀랍게도 1930년부터 21회에 걸쳐 모두 적중한 이 징크스.

적중률은 100%.

단 한 차례도 깨지지 않고 있다.

 

The

 

이제 다음 월드컵은 바로 내년 카타르 대회.

이 대회에서도 징크스가 유지될지 지켜보자.

 

움짤 출처 : 1차 - 'SBS' 중계화면, 2차 - 락싸 "졸린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