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도 인정한 슈팅 궤적..." 남다른 재능으로 '조기축구' 생태계 교란종이 될 '여자 연예인'
여자축구계에 역대급 생태계 교란종이 등장했다.
여자 연예인들 중 제법 운동신경 뛰어난 분들은 많다.
하지만 단언컨대 이 분을 능가할 재능은 많지 않다.
체육대신 제육을 선택한 그녀.
태릉이 놓친 재능, 바로 개그우먼 김민경이다.
모든 운동에 탁월한 재능을 드러냈다.
차원이 다른 운동 신경으로 태릉에 갔어야 했던 김민경.
그런 그녀가 최근 무려 축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승은 무려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 이천수.
여기부터 심상치 않다.
축구를 위해 온갖 용품도 사는 김민경.
제대로 도전할 모양이다.
축구에 도전하는 목적?
다른 거 없다.
오로지 다이어트.
그동안 김민경의 힘은 차원이 달랐다.
하지만 축구에 사용될 근력과는 분명 다른 것도 사실.
이천수도 회의감을 표했다.
하지만 예고편에 공개된 김민경의 실력은 심상치 않았다.
어마어마한 피지컬과 현란한 드리블까지.
조기축구에 역대급 용병이 등장할 전망이다.
게다가 웃음 포인트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선수가 등장할 전망이다.
심지어 슈팅까지 멀리 날아갈 예정이라는데...
이천수는 최종적으로 시합에 투입시키는 게 목적이라고 한다.
포지션은 무려 스트라이커.
그 와중에 이천수가 날린 질문.
"국가대표예요? 꿈이?"
당당한 민경 장군의 "아니요!"
벌써부터 기대되는 두 사람의 조합.
그리고 곧바로 올라온 김민경의 훈련 영상.
슈팅 궤적부터 범상치 않았다.
이운재도 막지 못할 거라는 이천수의 코멘트.
확실히 처음이라곤 믿기지 않는 폼과 궤적이다.
게다가 피지컬까지 차원이 다른 대형 유망주.
여자축구계에 역대급 생태계 교란종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