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들 패딩에서 많이 본 브랜드인데...?" 나이키 이전에 '국대 유니폼' 중 이례적인 '뜬금포 스폰서'
2020-04-10 오코차
우리나라 국가대표 스폰서는 나이키와 현재 20년이 넘도록 함께 하고 있다.
1995년 나이키와 후원 계약을 맺기 전에는
여러 스폰서들이 거쳐갔다.
아디다스, 라피도 등 있었는데
가장 뜬금포는 바로 코오롱 스포츠다.
1977년부터 1985년까지는 지금과 같은 스폰서 계약이 아니었고
그때 그때 스폰서를 선정해 유니폼을 만들었다.
아식스, 코오롱스포츠, 프로스펙스, 삼성물산 위크앤드 등이 선정되었다.
나이키가 확실히 잘어울리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