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손흥민이 수상했던 "런던 풋볼 어워즈", "런던 연고 12개 팀"을 대상으로 뽑는 올해의 수상자는?

첼시 태미 에이브러햄의 득점 행진으로 4위 유지, 이 정도면 ㅇㅈ

2020-03-06     박준영

 

 

 

 

 

 

 

 

 

 

 

 

런던 풋볼 어워즈는 토트넘, 아스널, 첼시, 왓포드,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햄, 풀럼, QPR, AFC윔블던, 브렌트포드, 찰턴, 밀월까지 런던에 연고를 둔 12개 팀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활약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지난해 손흥민이 2019년 런던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고

손흥민에 이어 올해의 주인공은 첼시의 태미 에이브러햄에게 돌아갔다.

 

 

 

 

 

 

 

 

 

 

 

 

 

 

 

 

FIFA의 징계로 영입 금지 징계를 받았던 첼시는 선수 수급에 차질이 있었지만,

에이브러햄의 득점포에 힘입어 순위 경쟁을 이어나갔다.

에이브러햄은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에서 43경기 26골 3도움을 터트려 승격에 큰 공을 세웠다.

첼시에서는 34경기에서 15골 6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쥔 에이브러햄은 영 플레이어 부문도 차지해 2관왕을 달성했다.

 

 
 
 
 
 
 
 
 
 
 
 
 
 
 
 
 
 
 
 
 
 

최근 부상으로 아쉬운 폼을 보여주는 에이브러햄 ㅠㅠ

하루빨리 컨디션을 찾아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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