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나간 친정팀 사랑.." 유로파 리그에서 '아약스'를 이긴 '헤타페'를 향한 바르샤 '데 용'의 '무례한' 발언 수준

2020-02-23     재헤아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프랭키 데 용이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유로파리그 토너먼트에서 아약스를 이긴 헤타페.

친정팀이 패하는 것을 바라본 데 용은 

 

"헤타페에게 아약스가 지는 것을 보는건 괴로웠다"

"헤타페가 축구했던 방식이 실망스럽다. 난 경기를 보면서 짜증났다"

"그들은 팬들을 위한 축구를 하지 않았다."

 

이는 굉장히 무례한 발언이다.

헤타페는 정당하게 승리를 따냈다.

친정팀이 패한 것에 짜증이 난 것은 알겠으나 이런 식으로 비난은 옳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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