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팬이라면 눈에 익은 그 선수..." 프랑스 '추억의 대머리' 골키퍼의 뜬금없는 근황(영상)

프랑스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2020-01-19     오코차

카시야스 이전에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우승 골키퍼.

야신상을 받으며 프랑스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바르테즈 골키퍼.

카를로스의 UFO 프리킥 장면에서 하염없이 공을 쳐다만 보는 그 골키퍼이자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박지성에게 골을 먹히기도 했던 골키퍼다.

세이브 능력이 특히 돋보였던 날쌘돌이 키퍼.

하지만 잔실수가 많기도 했는데

그는 은퇴 후 카레이서로 전향하여

카레이싱 대회에 꾸준히 참가 중이다.

내가 어렸을 때 특히 좋아했던 골키퍼인데

오랜만에 그 이름을 추억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