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만 심각한 게 아니다..."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의 '충격적인' 히트맵 상황 (사진)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의 슈팅 수는 0회다.

2019-12-05     이기타

토트넘이 맨유와 경기서 2-1로 패했다.

점수 뿐 아니라 경기력에서도 질 만한 경기였다.

특히 오리에를 활용한 오른쪽 측면 공격이 원활하지 않았다.

주포 손흥민과 케인의 활용도 역시 좋지 않았다.

 

 

손흥민의 히트맵 상황이다.

왼쪽 윙포워드라곤 믿기 힘든 활동 범위다. 

그런데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의 히트맵 상황은 훨씬 심각하다.

 

 

페널티 박스 내 활약은 크게 없었다.

해리 케인의 슈팅 수는 0회다.

반면 우측 풀백 오리에의 슈팅은 5회나 됐다.

에이스들의 활용도가 확실히 죽을 수밖에 없었다.

향후 무리뉴 체제 토트넘의 숙제로 남은 오늘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