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커뮤니티다운 엄청난 빌드업..." 한 커뮤니티인이 정리한 '첼시' 선수들과 '영화' 속 '레전드' 싱크로율

다른 빌드업이 너무 우수해서 점수 90점 준다.

2019-12-03     이기타

첼시는 요즘 행복하다.

시즌 전까지만 해도 부진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초보 감독과 영입 금지 등 우려되는 요소가 많았다.

그럼에도 현재 리그 4위로 순항 중이다.

 

 

특히 첼시는 유독 선수 한 명 한 명 캐릭터가 확실하다.

영화화하고 싶을 정도다.

그런 와중 한 커뮤니티인이 "첼시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올렸다.

싱크로율이 미쳤다.

 

 

개인적으로 '겟 아웃'이랑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빵 터졌다.

그 와중에 '사도'는 무근본으로 웃겼다.

다만 '찰리와 초콜릿 공장', '블랙 스완'은 다소 선 넘은 것 같아 아쉽다.

그럼에도 다른 빌드업이 너무 우수해서 점수 90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