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보다 36년 선배!!" '우리나라 최초'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 입단했던 대한민국 선수

승우는 보란듯이 성공하자!!

2019-12-03     베실부기

올 여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한 이승우.

그러나 한~~참 예전에 신트 트라위던에 이미 입단했던 선배가 있었다고 한다.

 

바로 대한민국의 '박종원' 선수다. 

 

무려 36년전인 1982년에 신트 트라위던에 입단했던 적이 있다!!

아쉽게 별다른 활약은 없이 1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감독이 바뀌면서 명단에도 들고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앞으로 벨기에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