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시상식 앞두고 텐션 제대로 올리는 리오넬 메시의 엄청난 결승골 '빌드업' (움짤)
2019-12-02 축잘또
발롱도르를 앞둔 메시는 역시나 대단했다.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
그리즈만 더비로도 관심을 모았지만
주인공이 된 건 역시나 메시였다.
양 팀 모두 키퍼들 선방에 고전했지만
메시는 87분에 답을 찾았다.
측면에서 돌파를 시도한 메시는
중앙에서 수아레스와 원투패스를 주고받고
곧바로 슈팅을 날려 득점에 성공했다.
평소 많이 하는 '메크로' 수준의 빌드업이었다.
골 넣어서 좋은데 발베르데 종신도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