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볼 수 있는 '유사' 세 얼간이 조합

2019-07-04     베실부기

19/20 프리미어리그에서 아마 세얼간이 조합을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바로 맨체스터 시티가 로드리를 영입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로드리는 제 2의 부스케츠로 불리는 만큼 부스케츠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 또한 감독이 진짜 세 얼간이를 지휘했던 펩 과르디올라여서 엄청난 기대가 된다.

물론 진짜 세 얼간이에 비해 모자라겠지만 3분의2 정도는 따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펩 과르디올라의 지휘, 시티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울 다비드 실바, 월드 클래스 더 브라위너, 신입생 로드리라면 충분히 제 2의 세 얼간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을거 같다. 

19/20 시즌에도 기대가 되는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의 3연패냐? 리버풀의 첫 우승이냐? 아니면 의외의 팀의 우승이냐? 얼른 시즌 개막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