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파아메리카 '4연속' MOM 받은 선수

2019-06-28     베실부기

주인공은 파라과이 GK 페르난데스 키퍼이다. 브라질과의 경기전에도 3연속 MOM으로 기대를 받았었는데 기어코 브라질전도 아쉽게 패배하긴 했지만 MOM을 받았다. 이름도 처음 듣고 얼굴도 처음 보는 뉴페이스인데 4연속 MOM이면 실력은 의심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

VS 카타르전

 

VS 아르헨티나전

VS 콜롬비아전

VS 브라질전

 

많은 해축팬들이 알만한 클럽경력은 하나도 없고 국대경기수도 20경기도 되지않는 선수이다. 나이는 88년생 한국나이로 32살이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보여준 활약을 통해 더 좋은 팀으로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