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 유럽 리그 구단 소속 아시아 선수 득점 1위는 당연 20골을 기록한 '우리쏜' 손흥민이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한 선수는 4골을 기록한 지동원이었다.
그러면 3위는 누구일까?
바로 RCD 에스파뇰 소속의 중국 국적 선수 우 레이이다.
중국 '시나 스포츠'에 따르면 우 레이는 3골 2도움을 기록해 손흥민, 지동원에 이어 2018-19시즌 유럽 리그 구단 소속 아시아 선수 득점 3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수많은 입담으로 한국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는 우 레이는 2019 아시안컵이 끝나고 에스파뇰에 이적을 했고 그곳에서 이번 시즌 3골을 기록했다.
그래도 시즌 중간에 온 것치고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놈의 입이 문제여 ㅋㅋㅋ
우 레이 2019년 골 모음 (출처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