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결과는 FC서울의 2:1승리. 그러나 이 경기는 수 많은 논란을 낳은 경기다. 이 논란이 일어난 장면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FC서울 페시치의 선제골 장면
골이 들어간 이후 부심의 오프사이드 선언. 주심은 이에 VAR 비디오 판독에 들어갔다.
VAR 판독 이후 FC서울 페시치의 득점으로 인정.
그러나
이 장면에서 볼 수 있듯이 조영욱이 헤딩으로 페시치에게 연결하려는 순간 페시치의 위치는 분명한 오프사이드였다. 그러나 VAR 판독 이후에도 주심의 판정은 온사이드에 이은 득점이었다.
경기가 끝난 후 강원 팬들은 주심의 VAR 판독 후 내린 판정이 납득이 가지 않아 심판에게 거센 항의를 하러 가게 되었다. 이후 경찰이 출동할정도로 상황은 심각했으며 여러 매스컴에도 이번 VAR 판정에 대해 논란이 일고있다.
*사진출처: SPOTV, 영상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