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투아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하기 전에도 있었던 '쿠발놈' 이라 불릴만한 레전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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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투아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하기 전에도 있었던 '쿠발놈' 이라 불릴만한 레전드 사건
  • 최원준
  • 발행 2019.02.14
  • 조회수 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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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쿠발놈' 이란 별명이 붙은 쿠르투아

골닷컴 첼시 전담기자 니자르 킨셀라에 따르면 입단 기자회견에 나선 쿠르투아는 옛 동료 아자르를 언급하면서 첼시 팬들의 분통을 터트렸는데...


"아자르는 제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해줬습니다. 그는 좋은 선수이고 저는 항상 그와 함께 뛰고 싶습니다. 미래에 어떻게 될지 봅시다. 만약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온다면 환상적일 거예요"

이후 골닷컴에서 관련 컨텐츠를 만들기도 함...

"저는 항상 그와 함께 뛰고 싶어요"

ㄷㄷ


그런데 이 사건이 일어나기 휠씬 전 쿠르투아가 '쿠발놈'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일이 있었는데...

바로 쿠르투아가?케빈 데브라위너의 여자친구와 잠자리를 가진 것

이 때 개 빡돈 덕배는 여자친구랑 깨지고 '쿠'와 맞다이를 깠다고ㄷㄷ

벨기에 국가대표 핵심 선수들간의 날선 분쟁에?마크 빌모츠 벨기에 대표팀 감독은 쿠르투아의 발탁여부를 두고 고민까지 하는 상황이 있었다고...

출처 : 에펨코<드렁큰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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