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폴 포그바에 가한 충격적인 파울에 존조 쉘비는 FA가 밝힌대로 징계를 받지 않을텐데 이유는 안드레 마리너 주심이 그때 장면을 봤고 프리킥을 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마리너 주심은 태클의 정도를 완벽하게 보지 못했으며 만약 봤다면 그는 레드카드를 줬을 것이다.
존조 쉘비는 레드카드를 면했지만 만약 비디오 테크놀로지가 쓰이고 있었다면 그는 그러지 못했을 것이다.
즉, FA의 사후에 아무 처리를 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선수 보호차원에서라도 VAR 도입이 필요하다는것이 포인트다.
*출처: 데일리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