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국정책이 생각나는 세리에 A팀들 감독 현황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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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정책이 생각나는 세리에 A팀들 감독 현황ㄷㄷㄷ
  • 박피니
  • 발행 2018.12.11
  • 조회수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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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세리에 A의 제노아가 이탈리아 국가대표 감독 출신 체사레 프란델리(Cesare Prandelli)을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하였다.

프란델리가 제노아 감독으로 부임함으로써 세리에 A 20팀의 감독은 전부 이탈리아 출신 감독이 되었다.

AC밀란 감독 가투소(이탈리아)

유벤투스 감독 알레그리 (이탈리아)

인터밀란 감독 스팔레티 (이탈리아)

자국 출신의 감독을 선호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20팀 모두가 이탈리아 감독이라니... 상당히 흥미롭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는 20개의 팀들 중 영국 출신 감독은 단 4명에 불과하다.
<에디 하우(본머스), 션 디쉬(번리), 닐 워녹(카티프), 로이 호지슨(크리스탈 팰리스)>

의도치 않은 "쇄국정치"를 하게 된 세리에 A에 언제 외국 감독이 다시 입성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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