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근본이지..." 축구 밖에 모른다던 '홀란드'가 새로 사귄 18세 여자친구 클래스
상태바
"이게 근본이지..." 축구 밖에 모른다던 '홀란드'가 새로 사귄 18세 여자친구 클래스
  • 이기타
  • 발행 2022.12.27
  • 조회수 11663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여자친구마저 근본 그 자체다.

맨시티 입성과 동시에 PL 무대를 폭격하고 있는 홀란드.

음바페와 더불어 유력한 차기 신계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미 유망주 단계를 넘어 월드 클래스 레벨까지 진입했다.

 

2000년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재능.

여전히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The Athletic
The Athletic

사실 뼛속부터 달랐던 홀란드의 근본.

알려진 대로 리즈 유나이티드 선수 출신이었던 아버지.

놀랍게도 부모님이 리즈 라커룸에서 사랑을 나눴던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 과정부터 축구 그 자체였던 셈.

'erling.haaland' 인스타그램
'erling.haaland' 인스타그램

 홀란드 가족의 가까운 지인이자 전 노르웨이 국가대표 피요토프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라커룸에서 임신된 친구에게 다른 걸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erling.haaland' 인스타그램
VG

그와 동시에 슈퍼스타라면 따라오는 여자에도 관심이 없다.

과거 홀란드가 유일하게 밝힌 여자친구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챔스 주제가가 제 알람이에요."

"이걸 들으며 매일 일어난답니다. 하루의 완벽한 시작이죠."

"5개의 해트트릭 매치볼이 제 침대에 있고, 공과 함께 잠을 잡니다."

"걔들이 제 여자친구에요."

'ManuHeredia21' 트위터
'ManuHeredia21' 트위터

그렇게 축구만 아는 줄 알았던 홀란드의 관심사.

지난 11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화제가 됐다.

The Sun
The Sun

그런데 새 여자친구의 스펙이 심상치 않다.

상대는 무려 고향 노르웨이 축구선수 이사벨 하우그셍 요한센이다.

트위터
트위터

여자친구마저 축구선수를 만나는 홀란드의 근본력.

홀란드의 새 여자친구 요한센은 18세로 이미 몇 달 전부터 데이트를 해왔다고 한다.

The Sun
The Sun

사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왔던 두 사람.

노르웨이 클럽 브라인에서 함께 자랐고, 같은 지역 팀에서 함께 뛴 경험도 있다.

사실상 어린 시절부터 동네 친구였던 셈이다.

The Sun
The Sun

과거 홀란드가 몰데에서 뛰던 시절에도 포착된 현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도르트문트 시절엔 홀란드 가족과 함께 여자친구가 경기를 지켜보러 오기도 했다.

그렇게 오랫동안 알고 지내며 마침내 연인이 된 모양이다.

'ErlingHaaland' 트위터
'ErlingHaaland' 트위터

여자친구마저 근본 그 자체인 홀란드의 모습.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맹활약하길 응원한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