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진 오열" 공격수들이 넘쳐나는 '브라질' 대표팀의 미쳐버린 '닥공' 스쿼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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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진 오열" 공격수들이 넘쳐나는 '브라질' 대표팀의 미쳐버린 '닥공' 스쿼드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2.09.23
  • 조회수 1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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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핵심 선수를 제외하면 그야말로 무한 경쟁 체제다.

엊그제처럼 느껴지는 브라질 대표팀의 방한.

어느덧 브라질 선수들의 방한도 세 달이 훌쩍 넘었다.

이렇게 보니 시간 참 빠르다.

 

 

남산 투어, 에버랜드 등 인상을 남긴 브라질 선수들.

수학 여행이 따로 없었다.

 

'neymarjr' 인스타그램
'neymarjr' 인스타그램

 

브라질 대표팀이 보여준 방한의 정석.

덕분에 국내 팬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안겼다.

 

 

 

놀 때는 마치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을 연상케 한 모습.

하지만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다시 한 번 위엄이 느껴졌다.

 

'Coupang Play' 중계화면
'Coupang Play' 중계화면

 

라인업부터 하나 하나 거를 타선이 없었다.

경기력으로도 자신들의 이름값을 제대로 증명했다.

 

'Muhamma05093242' 트위터
'Muhamma05093242' 트위터

 

다가올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는 브라질.

현 시점 FIFA 랭킹답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AnthonyC_Eri' 트위터
'AnthonyC_Eri' 트위터

 

스쿼드 뎁스로 보면 더욱 어마무시하다.

포지션 하나 하나 거를 타선이 없다.

 

The Sun

 

단순히 베스트 11 뿐 아니라 3군까지 해도 강력하다.

공격부터 골키퍼까지 대부분 벤치 선수들도 타 팀에 가면 주전 자원이다.

 

Squawka

 

모두 탄탄하지만 특히 주목할 건 공격 포지션이다.

기존 네이마르, 비닐신에 하피냐, 히샬리송 등 빈 틈이 없다.

그렇다보니 다가올 가나와의 맞대결에서 브라질 매체는 닥공 전술을 예상했다.

 

Globo
Globo

 

티아고 실바 비롯 수비진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극강의 공격 전술.

몇몇 핵심 선수를 제외하면 그야말로 무한 경쟁 체제다.

 

Sky Sports
Sky Sports

 

공격진 뿐 아니라 미드필더, 수비 라인까지 탄탄함 그 자체다.

한국전에서 카세미루가 빠지고 파비뉴 투입되는 모습.

할 말을 잃었다.

 

 

 

타 국가에 가면 대부분 핵심 자원으로 활약할 선수들.

물론 이 스쿼드가 우승을 보장하는 건 아니다.

그래도 브라질 대표팀의 경기력이 기대되는 건 사실이다.

 

'Ghanasoccernet' 트위터
'Ghanasoccernet' 트위터

 

다가올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증명해야 할 1위의 이유.

과연 이름값에 걸맞는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보자.

 

움짤 출처 : 1차 - 'neymarjr' 인스타그램,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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