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리그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는 김민재의 맹활약.

그러자 벌써부터 빅리그 팀들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 유벤투스를 비롯해 여러 팀들과 이적설이 발생했다.

 

 

물론 아직 뭔가를 확정지어 말하기엔 무리가 있는 단계.

그럼에도 빅리그 팀들의 관심 자체로 충분히 긍정적이다.

 

 

더비전에서도 맹활약하며 김민재에게 쏟아진 관심.

최근 열린 괴즈테페전에서도 어김없이 김민재는 굳건했다.

 

 

경기 내내 팀의 방패로 맹활약한 김민재.

지금부터 활약상을 하나 하나씩 살펴보자.

 

1. 오프사이드인 줄 알았지만 집중력 잃지 않고 수비 성공

 

2. 공격 진영에서 상대 역습 사전 차단

 

3. 더비전 플레이를 재현하는 인생 수비

 

4. 벽에 대고 기뻐하는 동료

 

5. 걷어내는 와중에도 동료에게 정확히 전달

 

6. 벽에 대고 화풀이하는 상대 선수

 

7. 균형을 잃은 와중에도 결정적 수비 성공

 

8. 상대 역습 위기에서 다시 되찾아온 공격권

 

이번에도 인생 수비를 재현하며 벽이 된 김민재.

하지만 팀은 1-1 무승부로 아쉬움을 삼켰다.

 

 

팀 성적과 별개로 계속되는 김민재의 벽 모드.

이제는 빠르게 빅리그 활약이 보고 싶을 따름이다.

 

움짤 출처 : 'Coupang Play' 중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