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첼시가 재현한 첼램덩크 시즌2.

그 누구도 쉽게 예상하지 못한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당연히 첼시와 관련된 모두가 기쁨에 빠졌다.

 

 

주장 아스피가 새롭게 업데이트한 트로피 사진.

보싱와의 그것과는 결이 달랐다.

 

 

우승 직후 모두가 기쁨에 빠진 첼시의 상황.

하베르츠는 왕자님 이미지를 완벽히 깨부쉈다.

 

 

현역 선수들은 물론이고 레전드들 역시 즉각 반응을 보였다.

드록바, 존 테리, 말루다 등 9년 전 첼램덩크 멤버들도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그 외에도 첼시와 관련된 수많은 레전들이 행복감을 표했다.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과 첼시에서 활약했던 조 콜.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격한 기쁨을 표출했다.

아이처럼 팔짝 팔짝 뛰는 모습, 그저 찐텐이다.

 

 

그런가 하면 아스날 레전... 아니 첼시 레전드 파브레가스도 반응을 보였다.

현장이 아닌 TV를 통해 응원했던 파브레가스.

 

 

첼시 우승 순간 역시나 격한 기쁨을 표출했다.

레전드들에게도 남달랐던 첼시의 우승.

 

 

한편 이 레전드의 응원 방식은 더욱 특별했다.

클럽에서 섹시한 누나들이 춤을 추고 있던 상황.

 

 

하지만 이 레전드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그의 시선은 오로지 축구만을 향했다.

 

 

이 레전드의 이름은 바로 미하엘 발락.

그 어떤 섹시한 누나들도 첼시를 이길 수는 없었다.

 

 

발락은 경기가 끝난 뒤에야 마음껏 파티를 누린 것으로 전해졌다.

진정으로 뼛속부터 블루스다.

 

 

모두가 함께 누린 첼시의 우승 기쁨.

제3자 입장에서도 감격스러운 첼램덩크 시즌2였다.

 

움짤 출처 : 'BT SPORT' 방송화면, '마운트', '파브레가스', 'seymasubasi'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