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이 자식아..." 맘편히 벤치를 달구던 맨유 '산체스'가 누군가의 손에 쫓겨난 이유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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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이 자식아..." 맘편히 벤치를 달구던 맨유 '산체스'가 누군가의 손에 쫓겨난 이유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6.03
  • 조회수 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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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현재 상황과 오버랩되는 장면이다.

처음 산체스가 맨유에 왔을 때 모든 팬들이 들떴다.

입단 영상만으로 맨유 팬들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그야말로 왕의 입단이었다.

 

 

지금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소리와 함께 들으면 감동까지 느껴질 정도다.

 

 

팬들 반응도 폭발했다.

원래부터 맨유 선수인줄 알았다는 반응부터...

 

ⓒ 에펨코리아

 

이때까지만 해도 모든 게 잘 풀릴 줄 알았다.

하지만 이후 상황은 굳이 말 안 해도 알 거다.

맨유에서 더 이상 산체스의 자리는 없다.

마치 이 움짤같은 상황처럼.

 

 

마치 솔샤르가 "네 자리 없으니 저리 나가"라고 하는 듯한 짤.

물론 감독석에 잘못 앉아 정정해주는 거긴 하지만....

여러모로 현재 상황과 오버랩되는 장면이다.

마음이 아프다.

 

움짤 출처 : 락싸 "박민영", 세리에매니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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