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장애 유발하는 매치업..." 대한민국 레전드 '기성용'이 노빠꾸로 뽑은 미드필더 이상형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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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장애 유발하는 매치업..." 대한민국 레전드 '기성용'이 노빠꾸로 뽑은 미드필더 이상형 월드컵
  • 이기타
  • 발행 2020.06.02
  • 조회수 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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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내 마음 속에선 기성용이 우상이다.

기성용을 빼고 한국 미드필더를 논할 수는 없다.

든든한 주장이자 에이스로 오랫동안 헌신했던 기성용.

해외 무대에서도 잔뼈가 굵다.

심지어 커리어 말년인 지금도 스페인 무대에서 도전하고 있다.

 

 

해외에서 맞대결한 수많은 월클 미드필더들.

그런 기성용에게 미드필더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평소 제라드를 우상으로 밝혔던 기성용인데...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

 

16강

 

8강

 

4강

 

결승

 

이변은 없었다.

'기라드' 별명답게 우승을 차지한 제라드.

기성용은 제라드 선정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학창 시절 제라드를 보며 꿈을 키웠다던 기성용.

최근엔 부스케츠를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여러모로 흥미로운 컨텐츠였다.

풀 영상도 첨부한다.

 

 

변함없는 제라드 사랑을 드러냈던 기성용.

적어도 내 마음 속에선 기성용이 우상이다.

국가대표를 위한 헌신과 열정은 영원히 기억할 수밖에 없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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