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TV 예능 '뭉쳐야 찬다'
허재 아들 허훈이 게스트로 방문한 지난 방송에서는 뭉찬 사상 최고의 명승부가 탄생했다.
0:2로 끌려가던 어쩌다FC는 엄청난 뒷심을 발휘해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 팀 선수들은 끝까지 승부를 가리길 원해, 경기 시간이 모두 끝났음에도 계속 경기 진행 ㄷㄷ
이 날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한 '코리안 인자기' 김요한.
허훈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자, 김요한은 엄청난 위치 선정 능력을 발휘해 멋진 헤더골을 성공시켰다.
이런거 참 잘해 ㅋㅋ
움짤 출처 - 에펨코리아 'NSR'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