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커도 너무 잘 컸다.
어렸을 때 슛돌이 보면서 함께 성장한 브로들 많을 거다.
나 역시 재밌게 봤었다.
당시 슛돌이에 출연했던 아가들 대부분 화제가 됐다.
이강인 역시 슛돌이 출신인 건 굳이 말 안해도 누구나 안다.
그중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지승준 역시 브로들 모두 기억할 것이다.
이렇게 귀엽고 잘생겼다.
누나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그랬던 지승준의 근황이 어머니 윤효정 씨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모델 느낌 물씬 난다.
1999년생인 지승준은 올해 22살이다.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것으로 전해진 지승준.
잘 커도 너무 잘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