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축구가 올 스톱되며 축덕들은 심심하다.

그런 축덕들에게 얼마 전 반가운 빅매치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배성재와 이승우의 피파 대결.

 

 

평소 방송에서 피파를 즐겨했던 배성재 아나운서.

반면 이승우의 피파 실력은 어떨지 베일에 쌓여있었다.

그렇게 열린 빅매치.

다만 배성재 아나운서의 우세가 점쳐졌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피파 팀 가치는 무려 87억.

반면 이승우는 그나마도 빌린 팀으로 8억에 불과한 팀 가치.

 

 

게다가 자가격리 기간 처음 피파를 접했다고 한다.

누가 봐도 배성재 아나운서가 유리해보이는 상황.

하지만 불과 전반 10분 만에...

 

 

이승우에게 이승우로 '갈까말까' 세레머니 당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파넨카로 농락까지 당한 배성재 아나운서.

 

 

끝내 한 판도 이기지 못했다.

피파에서 당할 수 있는 굴욕은 거의 다 당한 배성재 아나운서.

과연 빠른 시일 내로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까?

 

움짤 출처 : 락싸 "데얀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