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느님 아니야?" 우리가 잘모르고 있던 '한국인 최초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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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느님 아니야?" 우리가 잘모르고 있던 '한국인 최초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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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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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접고보는 형님..

2019년 손흥민은 발롱도르 22위에 오르며,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리얼 축잘알 아니면 대부분 손흥민 이전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던 선수를

해버지, 지느님으로 불리는 박지성이라고 알고 있을텐데

과연 박지성이 발롱도르 최종후보 50인에 포함된 것이 최초일까?

최초였으면 애초애 말을 꺼내지 않았겠지?

박지성 이전 우리나라 선수가 발롱도르 최종후보 50인에 올랐었다.

벨기에 명문 안더레흐트에서 활약했던 02'설기현이다.

큰 피지컬에 걸맞는 파워와 유연한 드리블과 뛰어난 양발능력

그리고 접기까지.

접기현 형님의 2000년대 초반 임팩트는 진짜 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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