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했누..
무리뉴의 역습 축구를 좋아해 FM에서 수비형으로 놓고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취해봤지만,
역습은 개뿔 줘 터지기만해서 빡친게 한두번이 아니다.
2011년 무리뉴는 내가 FM에서 하고싶은 역습을 그대로 보여줬었다.
팀의 '7번 8번 9번 10번'이 조화롭게 움직이며 골을 만들어 냈다.
중계화면으로는 많이 본 시스&브로들도 있을텐데, 내가 직캠으로 준비해왔다.
이게 바로 축구고, 이게 바로 역습인데...
내 FM 팀에서는 역습상황에 왜 앞으로 안가고 어리버리까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