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에서 활약했던 카카의 전성기(2007년)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전성기' 카카를 막아서다 불의의 부상을 당했던 선수도 있었다.
인테르의 왈테르 사무엘은 카카를 수비하다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적이 있다.
카카의 드리블도 드리블인데, 부상 당한채로 끝까지 막으려 하는 사무엘이 더 감동이다.
이런게 진짜 수비수지.
볼이 나가는 걸 지켜본 후에야 주저앉아 고통을 호소하는 사무엘.
투지를 발휘한 사무엘을 난 아직까지 존경한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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