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님이 그렇다면 그런 거다.
작년 열린 에콰도르 올스타 경기에서 특별한 연출로 화제를 모았던 미녀 심판 페르난다.
혹시 못봤던 브로들을 위해 당시 장면을 첨부한다.
선수를 향해 옐로카드를 주는 척 하다 손수건을 꺼내 땀을 닦는 연출로 주목받았다.
재밌는 연출에 이어 뛰어난 미모로 전세계적 관심을 모았다.
그녀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VAR 판독으로 선수들 모두 수긍시키는 카리스마까지.
그냥 이 누님이 그렇다면 그런 거다.
심지어 과거 밝힌 근본 넘치는 소신.
"축구가 남성적인 스포츠라 해서 여성성을 잃을 필요는 없다."
"여성은 여성이다."
"뛰어난 실력으로 똑같이 경쟁하면 된다."
미모와 올바른 신념까지 두루 겸비한 미녀 심판 페르난다.
아쉽게 현재는 현역에서 은퇴했다고 전해졌다.
여러모로 아쉽다.
[야축TV] 킹시국, 탈압박 NO가능한 여친을 가진 뜨거운 형제들 5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