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흥과 호흡이 유독 좋았더 선수... 2016년 토트넘은 네덜란드 득점왕 빈센트 얀센을 영입한다. 득점왕 출신답게 득점력을 기대했지만 그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 케인에는 당연히 밀렸고 심지어 케인이 6개월 장기부상을 당했을 때도 얀센은 기용되지 않았다. 얀센은 2017년 페네르바체로 임대를 떠났고 현재는 멕시코리그 몬테레이에서 뛰고 있다. 그래도 우리흥과는 호흡이 좋았던 얀센. 행운을 빈다. 오코차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