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항상 인터뷰나 인스타그램에 축구를 좋아하고 클럽중에선 맨시티를 좋아한다고 밝힌 선미.
그러나 말로만 좋아한다고 했을뿐 별 다른 행보는 보이지 않았다.
그랬던 선미가 드디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티즌임을 제대로 인증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20 시즌 맨시티의 홈, 어웨이, 써드 유니폼을 올려놓고 아구에로의 시그니쳐 손모양을 한 사진을 올렸다.
선미의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실착샷도 올려달라는 반응을 주로 보였다.
내가 저번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쁜 시티팬으로 곽민선 아나운서를 뽑았었는데 이 사진을 본 순간 매우 깊은 고뇌에 빠졌다.
그래서 결론이 나왔다.
하늘에 태양이 두 개인 경우도 있긴 있다는것을...
무리뉴식 완타치 역습을 리버풀 전에서는 왜 볼 수 없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