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해도 너무한 레비 구단주.
토트넘 레비 구단주는 상당한 짠돌이로 유명하다.
실제 다른 팀에 비해 선수들 주급도 상당히 낮은 편이다.
비슷한 위상의 타 팀 선수들과 비교하면 더 심각하다.
이는 선수를 영입할 때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웬만해선 큰 금액을 지르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특히 토트넘이 중위권이었을 시절엔 더했다.
과거 요리스 영입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실화를 바탕으로 커뮤니티인이 약간 각색한 이야기다.
실제 당시 올림피크 리옹 회장은 레비 구단주에게 치를 떨었다.
해도 해도 너무한 레비 구단주.
그럼에도 지금의 위상까지 오른 토트넘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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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펨코 "레드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