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에서 뛰면 손흥민은 잡힌다.
지난 번리전에서 엄청난 부스터를 보여주며
역대급 득점에 성공했던 손흥민
지난 바이에른 뮌헨 전에서도 오픈된 공간에서 볼을 잡고 드리블을 했다.
박스 앞까지 갔을 때 손흥민은 옆에서 붙은 수비수 때문에
슈팅을 할 수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 유망주이자 캐나다의 유망주인 알폰소 데이비스가
거의 하프라인 근처에서 뒤따라 붙은 것이다.
이청용 동료였던 스튜어트 홀든도 깜짝 놀랐을 정도
WOW. Watch Alphonso Davies speed and recovery run here to catch Son. 20 yards. Been excellent at LB for Bayern the last month and a half. pic.twitter.com/R37KoI38lb— Stu Holden (@stuholden) December 11, 2019
뮌헨이 데려갈 정도인데 얘도 잘 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