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팬들은 오늘만 물건을 집어 던지지 않았다
과거 맨더비에서 맨유의 리오 퍼디난드는
맨시티 팬이 던진 동전에 눈두덩이를 맞아
피를 철철 흘렸다.
하지만 퍼디난드는 맨시티를 이기고
이런 트윗을 남겼다.
"It was to show and remind them the real colour of blood and Manchester!"
(피와 맨체스터의 진짜 색을 그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퍼디 멘트는 저때도 살벌했구나 ㄷㄷㄷ.
오늘 이 정신이 살아있음을 지금 맨유선수들이 보여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