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종 순위 22위에 오른 손흥민.
아시아 축구 선수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총 4표를 받은 손흥민은 보스니아, 그리스, 핀란드, 한국에서 표를 받았다.
이 소식을 들은 토트넘 조세 무리뉴 감독의 반응이 대박이다.
Mourinho on Son: “I want to congratulate Son, third time in a row Asian player of the year. I am in love with that guy, so I imagine the people that are here with him four or five years....fantastic boy.” #THFC #COYS #MUFC— Jonathan Veal (@jonathandveal83) 2019년 12월 3일
"손흥민을 진심으로 축하 해주고 싶다."
"아시아 올해의 선수상도 연속으로 수상했지 않나"
"난 손흥민과 사랑에 빠진거 같다"
사람들이 무리뉴 감독보고 손흥민 언급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바로 사랑한다고 들어오시네 ㅋㅋㅋㅋㅋ
이로써 무리뉴 세계 3대 감독 등극!! 무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