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까지만 해도 설마 했지만..." 불과 작년 '손흥민'이 발롱도르와 관련해 밝힌 '소름돋는'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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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까지만 해도 설마 했지만..." 불과 작년 '손흥민'이 발롱도르와 관련해 밝힌 '소름돋는' 포부
  • 이기타
  • 발행 2019.12.03
  • 조회수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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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한 일이다.

손흥민이 발롱도르 최종 22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예상보다 꽤 높은 순위다.

최종 후보에 든 것만으로도 역사다.

손흥민의 22위는 아시아 역대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 프랑스풋볼 인스타그램

 

사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혀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다.

손흥민 본인조차 확신은 없었을 거다.

하지만 불과 작년 손흥민은 발롱도르에 대한 포부를 밝힌 적이 있다.

 

 

겸손함과 패기를 고루 갖췄다.

당시까지만 해도 설마 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발롱도르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

상상도 못한 일이다.

 

 

그가 가는 길이 곧 역사다.

놀라운 건 날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손흥민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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