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단기 임팩트 甲', 스완지 돌풍을 이끌었던 스페인 국적의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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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단기 임팩트 甲', 스완지 돌풍을 이끌었던 스페인 국적의 공격수
  • 베실부기
  • 발행 2019.12.02
  • 조회수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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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성용이도 잘했는데

프리미어리그 12-13 시즌 역대급 임팩트를 선보인 미구엘 미추.

얼마나 잘했길래 오래 활약하지 못한 선수의 이름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 할수 있는 걸까?

 

 

간결하고 정확한 마무리가 최대 장점인 선수였다.

12/13 시즌 35경기 18골이라는 미친폼을 보여준다.

 

그러나 바로 다음시즌 13/14 시즌 부상과 보니에게 밀리며 거의 임팩트는 한시즌만에 끝나고 만다.

그래도 당시 언더독의 반란 (?)이라 아직까지 회자되는 비운의 선수이다.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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