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성용이도 잘했는데
프리미어리그 12-13 시즌 역대급 임팩트를 선보인 미구엘 미추.
얼마나 잘했길래 오래 활약하지 못한 선수의 이름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 할수 있는 걸까?
간결하고 정확한 마무리가 최대 장점인 선수였다.
12/13 시즌 35경기 18골이라는 미친폼을 보여준다.
그러나 바로 다음시즌 13/14 시즌 부상과 보니에게 밀리며 거의 임팩트는 한시즌만에 끝나고 만다.
그래도 당시 언더독의 반란 (?)이라 아직까지 회자되는 비운의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