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너무 잘싸웠다.."라 불리는 우리나라 국대 전설의 경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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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너무 잘싸웠다.."라 불리는 우리나라 국대 전설의 경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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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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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26일, 우리나라는 1년 전 2001 컨페드컵에서 프랑스에게 0:5로 발렸던 것과 달리 전반까지 프랑스를 2:1로 압도한다. 

트레제게의 쩌는 골로 프랑스가 선취 득점에 성공하였으나, 10분만에 박지성이 동점골을, 전반 41분에는 설기현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전에 역전당하긴 했지만, 약간의 운만 있었으면 무승부가 될 수도 있는 경기였다. 

이 졌잘싸를 시작으로 한국을 1승 제물로 우습게 여겼던 폴란드와 포르투갈, 미국이 긴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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